곡성군은 최근 곡성교통과 군내버스 무료화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버스 무료화는 곡성교통이 운행하는 모든 군내버스 노선이 대상이며 지역민을 비롯해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교통카드·현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담양읍~옥과면 노선 중 담양 구간 내에서 승·하차하는 경우와 곡성군 관내를 운행하는 타 시군의 운수사의 노선은 기존 요금이 유지된다.
곡성군은 지난 2016년 1000원 버스 단일요금제를 도입했으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효도택시를 운영하는 등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버스 무료 운행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