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프로젝트21(PROJECT 21)이 반려견 치아 건강을 위한 기능성 덴탈껌 '덴티 스크럽 츄'를 출시했다.

'덴티 스크럽 츄'는 강아지 어금니 구조에 최적화된 맞춤 설계로 어금니 안팎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다.

또 구강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구강 면역 개선 및 치석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이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한 가수분해 닭을 첨가해 안전성과 기호성을 높였다.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외출이나 산책 시에도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21 관계자는 "반려견 구강 관리는 매일 해주는 것이 좋지만 보호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덴티 스크럽 츄는 강아지 어금니 구조에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더욱 편하게 반려견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21은 반려동물에게 100살을 의미하는 21살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17년 설립된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다.

전문 수의사와 협업해 고양이 음수량을 고려한 선인장 정수기부터 영양제 및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서울대 수의학과 피부 전공 수의사와 함께 개발한 강아지 피부 영양제 '알러 릴리프 더마 케어', 반려동물을 위한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 '클리어 뷰 아이드롭'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더파운더즈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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