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시 서인사거리 입구에서 구세군안성교회 주최로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안성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12월24일까지 ▲서인사거리 입구(구세군 안성교회) ▲공도 롯데마트(구세군 북안성교회) ▲안성 휴게소 하행선(구세군 남안성교회) 등 3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국내에 도입되어 올해로 97년째를 맞이한 대표적 나눔 운동이다.
이덕균 구세군안성교회 담임사관은 "전국적으로 자선냄비 모금이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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