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백미는 경상남도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경남지역본부는 2021년 임직원 대상 ‘워킹 챌린지’ 기부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마련된 쌀 100포대 및 기타 농·축산물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경상남도 집중호우 피해지원 성금 14억 원을 전달했다.
◇몽고식품, 2025년 지역사회공헌 활동 강화
120년 전통 장류 기업 몽고식품(대표이사 김현승, 황을경)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장류·소스 등 자사 제품 약 10만여 개를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농촌일손돕기, 어르신 대상 식품지원, 지역행사 참여 등 직접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져 창원특례시, 창원상공회의소,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공헌 공로에 대한 감사패·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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