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관광재단, 6일 특산물 활용 '동계 밤 올림픽'

기사등록 2025/12/03 17:38:30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역 특산물인 '동계 밤'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마을축제 '2025 순창 동계 밤 올림픽'을 6일 연다고 3일 밝혔다.

축제는 재단과 전주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며 용궐산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순창 동계면 지역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밤 컬링 ▲밤 볼링 ▲밤 굴리기(밤 골프) ▲밤 다트 ▲동계 밤 부루마블 등 5종 밤 경기와 시상식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대형 군밤 체험존, 밤을 활용한 요리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피키닉존과 캠핑존, 밤 캐릭터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퓨전국악, 재즈밴드, 트로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며 마술공연과 밤 투호 등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축제는 순창군 동계면의 밤이라는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순창만의 겨울 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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