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3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과 우수부서 1곳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수상공무원 및 우수부서는 ▲최우수상 도시정책과 김정연 주무관 ▲우수상은 지역경제과 박지원 주무관 ▲장려상 아동복지과 라애신 팀장 ▲노력상 신장1동 진현주 주무관, 노인장애인과 박병권 주무관 등이다. 우수 부서로는 체육관광과가 선정됐다.

시는 수상자 및 우수부서에 표창과 함께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23개소 '지정갱신 심사' 완료

경기 오산시는 올해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23개소를 대상으로 지정갱신심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관리와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 후 6년이 도래한 기관을 다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계획 충실성 및 적절성 ▲자원관리 건전성 및 성실성 ▲인력관리의 체계성 및 적절성 ▲설치·운영자 심층 평가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해 갱신 여부를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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