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년 개교 예정 4개 신설학교 공사 순항"

기사등록 2025/12/03 11:32:2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솔내유치원.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신설학교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솔내유치원, 군산새빛유치원, 군산내흥초등학교(이전 신축), 덕유샘학교 등 4개 학교가 현재 막바지 공정에 들어섰다.

전주솔내유치원과 군산새빛유치원, 군산내흥초는 전주·군산 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학생 증가에 대응하고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전주솔내유치원은 일반 15학급·특수 3학급 등 총 18학급 규모이며, 군산새빛유치원은 일반 12학급·특수 4학급 등 16학급으로 조성된다. 이전 신축되는 군산내흥초는 일반 42학급·특수 1학급 등 총 43학급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이들 학교는 체육관과 야외 놀이·학습장 등을 갖춰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신체활동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 원촌초 부지에 들어서는 덕유샘학교는 중·고등학교 각 4학급, 전공과 2학급 등 총 10학급 규모의 특수학교다. 개교 시 무주·진안·장수 등 동부산악권 특수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안홍일 시설과장은 "공사 과정에서 건설사의 재정적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재 공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하고, 완성도 높은 학교 설립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