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1시13분 발사…차중 3호·큐브위성 12기 정상 분리
[고흥 나로우주센터=뉴시스] 심지혜 윤현성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새벽 1시13분 발사한 누리호 비행이 1시31분에 정상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
현재 항우연 연구진들이 누리호 비행 데이터를 분석 중으로 결과 발표까지 약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후 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hsyh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