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보아(34)가 엄마가 된다.
25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조보아는 임신 중이다. 지난해 10월12일 비연예인과 결혼한 지 1년 만이다.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
"조보아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애정 어린 관심·사랑을 보내주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복귀 후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조보아는 5월 공개한 넷플릭스 '탄금'에서 활약했다. 디즈니+ '넉오프' 촬영을 마쳤으나, 배우 김수현 사태로 인해 공개 시점이 미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