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업체 일자리 9월에 11.9만개 순증, 실업률 4.4% ↑(2보)

기사등록 2025/11/20 22:38:41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정부기관 포함 사업체 일자리가 지난 9월 한 달 동안 11만 4000개 순증했다고 20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또 별도 가계 조사를 통한 실업률 통계에서 9월 실업률이 4.4%로 0.1%포인트 올랐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대치다.

한편 미 노동부는 당초 10월 3일 발표이던 이 9월 고용보고서를 10월 1일 개시의 셧다운으로 중지했다가 한 달 보름 뒤인 이날 20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