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9일까지 연곡면 강북공설운동장 주차장 및 주문진해수욕장 주차장에서 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옹해산 공공비축미 건조벼는 총 736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기준 매입량은 261톤으로 최종 매입물량은 농가 수매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해들, 알찬미 2품종이다.
건조벼 수매농가는 벼 수분 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추고 포대파손 및 낙곡방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규격용 새 포장재(800㎏)를 사용해야 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수발아 피해벼 수매가 시작된다.
수발아 피해벼는 2차인 25.~28일, 12월 8일~12월 10일에 걸쳐 수매를 진행한다. 시는 앞서 벼 수확기 연속된 강우로 발생된 수발아 피해벼를 전량 매입키로 했다.
시는 지난 1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피해벼 매입신청을 받았다. 피해벼 예상물량은 1600톤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강릉 쌀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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