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식은 시민과의 소통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다.
팔공메아리는 올해 어린이 신문 창간을 비롯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식지로 거듭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어린이 기자단 활동과 동구 추억 한 조각 코너 운영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동구의 모습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보고 싶은 소식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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