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 '지터루프'는 기술적 완성도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모두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는 국내외 총 211편의 출품작(애니메이션 142편, 캐릭터 69편)과 경쟁해 이룬 성과다.
이 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과는 대상 외에도 캐릭터 부문 우수상, 애니메이션 부문 장려상, 캐릭터 부문 장려상, 애니메이션 부문 특선, 캐릭터 부문 특선 등도 수상했다.
BICAF는 BICAF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부산경상대 라이즈 사업단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이다.
◇부산대, '2026 QS 아시아대학평가' 3년 연속 상승
이번 대학순위 성과는 지난해 아시아 81위에서 5계단 더 상승한 결과로, 부산대는 3년 연속 순위 상승세를 이어 국내 국립대학 중 1위의 위상을 굳혔다.
이 평가는 지난해 984개보다 평가대상 대학이 대거 확대된 아시아 1526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경대 RISE사업단-해양환경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 지역 해양환경 인식 개선 및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해양환경 교육 분야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시니어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다문화가족 등 취약·소외 계층 대상 맞춤식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의대 동문교수회, 재학생 32명에 장학금 2400만원 전달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문교수회 소속 교수와 지도교수의 추천 및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등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 등 40명이 참석했다.
동의대 동문교수회는 2004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결성돼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400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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