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2동 사거리~면목역 사거리 방면
도로 복구 작업 진행…차량 통행 제한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4일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2동 사거리에서 상수도가 파열돼 도로가 양방향 통제됐다.
중랑구청은 이날 오전 8시35분께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도로 누수로 면목2동 사거리~면목역 사거리 방면 겸재로가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며 "인근차량은 우회해 달라고"고 안내했다.
현재 물은 대부분 빠졌지만 도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 여전히 차량 통행은 제한된 상태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파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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