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신협, 어르신 300명 사랑의 점심 대접…11년째 나눔

기사등록 2025/11/04 13:52:20
[고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산신협은 전북 고창군 대산면 본점 2층에서 '사랑의 점심(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산신협은 전북 고창군 대산면 본점 2층에서 '사랑의 점심(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된 대산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창판소리 녹두꽃예술단과 통기타 그룹밴드 '소이(SOY)'가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고창 북경반점, 나누면 봉사단, 대산신협 두손모아봉사단 및 여성조합봉사단 등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음식 준비와 서빙을 도왔다.

대산신협은 2012년부터 매년 행사를 이어오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잠시 중단했으며, 지난해부터 재개해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도 현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격려했다.

이 밖에도 매년 대산노인회에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하고,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한 난방용품 전달, 지역 학생 장학금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1신협·1아동 결연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연성 대산신협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웃음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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