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창업조리제빵과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마스터 셰프 챔피언십 소상공인기능경기대회'에서 각종상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조리 및 제과 기능 향상과 식문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기능경기대회다.
우송정보대 창업조리제빵과 학생들은 ▲특화요리전시 ▲베이커리제과 전시 ▲베이커리공예전시 ▲외식창작요리라이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김현주·정연진·손영호·유혜경·허윤옥씨는 특화요리전시 부문에서 대상(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창업조리제빵과 정인영 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창의적 조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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