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고성능 방화벽·AI 위협 대응 플랫폼 공개…"풀스택 보안으로 공략"

기사등록 2025/10/23 14:02:59 최종수정 2025/10/23 14:29:13

고성능·통합보안·AI 기반 '풀 스택 보안' 비전 제시

프리미엄급 방화벽 '블루맥스 NGF 프로', 위협 대응 플랫폼 'TARP' 공개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가 23일 열린 'SECUI MAX SUMMIT'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사진=시큐아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시큐아이가 고성능 방화벽과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대응 기술 기반의 '풀스택(Full Stack) 통합 보안 전략'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통신사, 금융권 등 하이엔드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큐아이는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통합 보안 전문기업으로 삼성SDS의 자회사다.

시큐아이는 2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컨퍼런스 '시큐아이 맥스 서밋'을 열고 고성능 방화벽 '블루맥스 NGF 프로'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위협 대응 플랫폼 'TARP'를 최초 공개하고 향후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이날 키노트를 통해 "AI 전환으로 고객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고성능·통합 보안 플랫폼·AI'는 보안 플랫폼 구축의 핵심 전략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큐아이는 고성능 하드웨어가 탑재된 블루맥스 NGF 프로와 AI 기반 통합 위협 대응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의 '풀 스택' 을 완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보안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큐아이가 공개한 신제품 'TARP'는 시큐아이의 자체 위협 정보 플랫폼인 STIC과 연동돼 네트워크·엔드포인트·서버 등 여러 보안 영역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AI로 자동 분석하고 대응하는 통합 보안 시스템이다.

시큐아이는 자체 TI 플랫폼 STIC을 통해 악성 파일 8억건, 악성 링크(URL) 3000만건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블루맥스 NGF 프로'는 시큐아이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전용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6배 이상의 성능을 지원한다. 

블루맥스 제품군은 시큐아이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통합 솔루션 라인으로, 차세대 방화벽인 블루맥스 NGF는 유·무선 IT 인프라의 위협을 탐지·차단한다.

조원용 시큐아이 실장은 "블루맥스 NGF 프로는 방화벽을 중심으로 보안 기능이 통합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단일 플랫폼에서 고성능 보안과 AI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IDC, 통신사, 대기업, 금융 등 하이엔드(High-end) 시장에 최적화돼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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