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행사
손 편지·선물 전달
이번 행사는 인문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명지사랑봉사단이 주최했으며 교내 환경 정화와 경비 활동에 힘쓰는 미화원 및 경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명지사랑봉사단 단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작성한 손 편지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53명의 미화원 및 경비원에게 전달했다.
명지사랑봉사단 회장 이동훈 학생은 "학교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시는 미화원 및 경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사회봉사단은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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