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5개 공장 선정해 개선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공장 내 설비의 내구성을 높이고 안전·환경 시설과 직원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혁신공장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매년 4~5개 공장을 선정해 내부 개선점을 찾아내 설비의 내구성과 안전·환경 시설과 직원 편의시설 개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포항제철소 2후판공장을 포함해 총 4곳이 혁신공장으로 지정됐다.
그 중 2후판공장은 총 72명의 직원들이 가열·압연·가속 냉각 분야의 핵심 설비 운전 및 정비 작업 등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제철소는 2후판 공장을 이번 혁신 활동과 함께 '클린플로어' 모델 공장으로 선정하고, 현재까지 총 121건의 사항 중 88건을 개선했다.
이번 혁신공장 활동은 직원 전원이 참여해 스스로 개선점을 발굴·해결하려고 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가열로 펌프실을 개선해 청결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당 활동은 타 공장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장명훈 포항제철소 2후판공장장은 "혁신공장 활동을 통해 팀원들과 함께 더 나은 일터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변화부터 꾸준히 실천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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