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도자는 신승찬, 김민지 등 배드민턴 선수들을 지도·육성하며 고창을 배드민턴 명가로 거듭나는 데 일조했다. 또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힘쓰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데 기여했다.
김 전 처장은 '어촌뉴딜사업' 등 고창군 핵심 현안사업 선정에 도움을 주며 지역 생활기반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 전 회장은 고창농악을 계승·보존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고창농악 관련 서적 발간 및 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고창농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공헌했다.
군민의장 수상자 선발은 올해부터 심사 방식이 대폭 변경됐다. 기존 5개 분야에서 1명씩 5명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분야의 구분을 없애고 최대 3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군은 심사 방식도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를 산출해 상위 3명의 후보자를 선정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29일 '제64회 고창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의 장은 고창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드리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는 분야 구분 없이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을 선정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숨은 주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예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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