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강화…강사비도 지원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공동 출연한 희망철도재단의 '국제교류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에서 노사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용 컴퓨터 85대와 책상, 의자 등 교육 기자재를 전달하고 PC 사용교육을 위한 강사비용도 지원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4월 필리핀 도시철도 마닐라메트로 7호선의 운영·유지보수 사업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한국철도 기술을 전수하는 동시에 현지 취약계층에 디지털 기기 등 물품을 지원, 민간 부분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인트 카르멘 살레스학교의 교장 레지나 수녀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해준 코레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해외 각국에 한국 철도의 기술 수출뿐 아니라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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