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돌봄 체계 살피고, 권리보장 지원 강화 약속
이날 현장엔 이원택 도당위원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현장에선 발달장애인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지원체계 강화 방안, 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 처우 개선 과제 등 의견을 나눴다.
또 정치권과 지자체가 더욱 밀도있는 협력 체계를 갖추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원택 위원장은 "민생의 가장 어려운 현장 중 하나인 발달장애인과 돌봄 종사자들께 경의와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며 "발달장애인은 단순히 돌봄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장과 강화를 위한 정책 정당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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