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자활근로 참여자 취·창업 '최대 150만원 성공지원금'

기사등록 2025/09/25 10:43:1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최대 150만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제도로, 앞으로는 참여자가 민간에 취업하거나 창업하여 생계급여 수급 대상에서 벗어나면 자활성공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해 일정 기간 근속하고 민간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생계급여 수급 대상에서 벗어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원, 1년 이상 근속 시 추가로 100만원을 더해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월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시는 현재 2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66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1466명이 자활근로에 참여했다.
 
김현옥 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성공지원금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취·창업과 생계급여 탈수급을 뒷받침해 실질적인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단순한 근로 지원을 넘어 성과와 자립을 보상하는 체계를 마련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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