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한 일본의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22일 고베신문에 따르면 효고현 나다 경찰서는 이날 비동의 외설(강제추행) 혐의로 고베시 나다구에 사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 A(14)군을 체포했다.
A군은 올해 7월31일 오후 5시부터 7시 반 사이 고베시 나다구 내에서 한 여학생의 가슴을 만지는 등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가슴을 만지거나 키스를 해도 허락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학생은 8월 말에 가족과 함께 경찰서를 찾아와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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