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턴 앞두고 자원 순환 중요성 알려
예림원에 오브제컬렉션 A9 15대도 기부
배터리턴 통해 폐배터리 108톤 수거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LG전자가 고객 참여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린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제작한 아동·청소년 대상 자원 순환 교육 도서 '잘 가, 우리 다시 만나! : 전자제품 자원 순환 이야기'를 무료로 배포했다.
▲LG전자 베스트샵 본점 ▲서울 및 인천 지역 특수학교 ▲광역 환경 교육 센터 ▲환경 교육 우수 학교 등을 대상으로 총 2000부를 기증했다.
이 도서는 다양한 가전제품의 기능과 작동 원리,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 방법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려준다.
특히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과 함께 손 선풍기 등 중소형 가전제품의 폐기 방법과 절차도 자세하게 다룬다.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은 제품별로 서로 다른 폐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LG전자는 또한 지난 17일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예림원을 방문해 자원 순환 교육 도서와 함께 'LG 코드제로 AI 오브제컬렉션 A9' 15대를 기증했다. LG 코드제로 AI 오브제컬렉션 A9 15대는 올해 1회차 배터리턴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으로 구매했다.
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을 수거하고, 참여 고객에게 새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2회씩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총 14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약 108톤의 폐배터리를 수거해 재활용했다. 추출된 희유금속만 9만6000톤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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