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빗물받이 안내 표지판 966개소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남부지역 상습 침수지역 300개소에 시범설치한 결과 폭우시 현장 대응 속도가 향상되고 민원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돼 시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빗물받이 안내 표지판은 도로 침수 발생 시 현장 관계자와 시민이 빗물받이위치를 쉽게 확인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는 이번 표지판 설치가 시민과 현장 인력이 협력해 더 안전한 도시환경과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참여 장려
경기 평택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올해 일반건강검진 참여 장려에 나섰다. 검진 대상자는 20~64세(1961~2005년생) 홀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검진은 연말까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며 올해는 ▲C형간염 항체검사(56세) ▲골밀도 검사 확대(54세, 60세, 66세 여성) ▲정신건강검진 주기 단축(20~34세, 2년마다 우울증·조기 정신증 검진) 등이 추가됐다.
검진은 일반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지정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내 '검진기관/병원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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