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선박 수출 활기…반도체 수출 비중 23.2%
이달 무역적자 12억 달러, 對中 수출· 입 모두 증가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192억 달러, 수입 2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3.8%(7억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11.1%(20억 40000만 달러)가 늘었다.
이로써 이달 무역수지는 12억2600만 달러 적자를, 연간 수지는 396억8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중이다.
수출의 경우 이달 열흘간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28.4%), 선박(55.3%), 자동차 부품(2.1%), 정밀기기(9.8%)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1.9%), 철강제품(2.9%), 석유제품(21.1%)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이 지속 증가하면서 이달 반도체 수출 비중은 23.2%로 4.5%p 증가했다.
주요 교역국인 중국(0.1%), 베트남(24.0%), 대만(31.2%)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미국(8.2%), 유럽연합(21.6%) 일본(11.9%) 등으로의 수출은 줄었다.
수입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원유(0.9%)는 감소한 반면 반도체(6.6%), 기계류(17.6%), 가스(49.3%), 반도체제조장비(55.9%), 승옹차(40.7%)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또 중국(16.2%), 유럽연합(4.9%), 미국(4.7%), 일본(8.1%), 대만(5.3%), 베트남(23.3%) 등 주요 교역국 대부분에서의 수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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