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외지역 서산 부석면, 내년에 도시가스 들어간다

기사등록 2025/09/09 15:41:32

인지면서 부석면 일원까지 약 10㎞ 배관 연결

60억 투입 내년 준공…120여 가구 혜택 전망

[서산=뉴시스] 충남 서산시 부석면 지역 주민 등이 지난 8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가스 특별 공급 사업 착공을 축하하며 착공식을 갖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 부석면 도시가스 특별 공급사업이 지난 8일 착공했다.

9일 시는 전날 부석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지면 일원부터 부석면행정복지센터 일원까지 약 10㎞ 구간 도시가스 배관을 연결한다.

총 사업비로 60억원이 투입돼 2026년 준공되면 부석면 지역 120여가구가 도시가스 혜택을 받는다.

시는 에너지 소외지역이었던 부석면 일원 주민 난방비 절감, 안정적인 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복지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특별 공급 사업은 운산면에 이은 2번째로 도시와 농촌 간 생활 격차를 줄이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사업이 부석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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