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회 추경예산 대비 1775억원을 늘린 1조9133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217억, 지역화폐 발행지원 43억 등 총 1260억을 편성했으며 이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 요구액의 약 71%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약계층 등 지원으로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23억3000만원 ▲국공립법인 교직원 인건비 14억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6억3000만원 ▲안전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6억 ▲아이돌봄 지원 4억4000만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4억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3억7000만원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 3억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지원 2억5000만원 등이다.
문화및관광 분야에서는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20억9000만원 ▲김포 학운체육문화센터 건립 13억5000만원 ▲솔터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9억1000만원 등을 투입했다.
이어 농림해양수산 분야에서는 ▲'대명항 어촌뉴딜 300'사업 48억 ▲산림휴양시설 맨발길 조성 2억 ▲태산패밀리파크 캠핑장 조성 1억 등 반영해 도시민 휴식 수요를 충족해 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통및물류 분야에선 ▲광역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38억 ▲도로 설해대책 운영 32억 ▲도로 유지관리 21억 ▲시도12호선 도로확장공사(전류-원산) 20억 ▲운수업계 유류액 인상분 보전을 위한 지원 18억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지원 11억 ▲마을버스 손실재정 지원 8억7000만원 ▲하성 농어촌도로 리도207호선 개설사업 6억5000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조정교부금 감소 등 세입 여건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시민 체감 인프라 개선 등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면서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재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회 추경안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제26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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