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역 문화예술인 창작·교류의 공간 '문예담터' 준공

기사등록 2025/09/02 19:29:30
[임실=뉴시스] 지난 1일 열린 임실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교류 공간 '문예담터'의 준공식과 시설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에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여주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문예담터'가 준공됐다.

임실군은 전날 심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장, 박정규 도의원, 류관성 임실경찰서장, 유효선 임실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담터 준공식'이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임실읍 이도리 임실공설운동장 인근에 조성된 문예담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9억원을 비롯한 31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총 733.45㎡ 면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교육실과 연습실, 사무공간, 소규모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거점이자 생활 속 문화 참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 문예담터는 주민 스스로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이곳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많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옛 상월초등학교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 역시 문화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 모두가 문화적 풍요로움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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