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차량 전복사고…30대 2명 심정지 병원이송
기사등록 2025/07/23 07:19:31
최종수정 2025/07/23 09:18:24
[당진=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23일 오전 4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석현동 도로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육교를 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 당시 이들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주운전 여부 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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