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태그를 부착하면 본인 소유 자전거의 현재 위치를 휴대폰 어플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분실한 자전거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경찰은 자전거 도난이 빈번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가 밀집지역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스마트태그를 홍보했다.
또 파주지역 내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태그를 부착하기도 했다.
경찰은 자치단체 및 협력단체 등과 함께 GTX 운정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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