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물질 탱크 세척업체서 작업자 사망…경찰 조사 중
기사등록
2025/07/17 17:28:38
[울산=뉴시스] 17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한 화학물질 탱크 세척업체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사망한 가운데 사고 현장 모습.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7일 낮 12시 29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한 화학물질 탱크 세척업체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사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당시 A씨는 운송용 탱크 내부에 라텍스 제거 작업을 진행 중 쓰러졌다.
회사 관계자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주사이모 "의대교수 맞아…분칠하는 것들, 나만 XX네"
'1세대 연극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중 별세
"너 고소 당한다"…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흉기 강도 몸싸움' 나나 "시간은 모든 걸 파괴한다"
문성근·윤일상도 '탈팡' 인증…"기꺼이 불편할 것"
'월수입 외제차 한 대' 최화정 "주식으로 돈 많이 날려"
전현무 "차량 링거, '주사이모' 아니야"
조현아 "스트레스로 오른쪽 마비…눈도 안보여"
세상에 이런 일이
스웨덴서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태국 관광지서 외국인 여성 '노상 방뇨 논란'…식당 주인 CCTV 공개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똑똑한 사람만 애 낳아라?…덴마크 정자은행, IQ검사 의무화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