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본관 6층서 개최…선착순 40명 참여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은평병원 본관 6층 회의실에서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은평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장 정재오 전문의가 강의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접수 바로가기 QR' 또는 서울시 은평병원 홈페이지와 어린이발달센터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은평병원장은 "이번 공개 강좌가 양육자나 교사들에게 아동 청소년의 미디어 사용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아동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건강하게 적응하고 성장해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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