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의사 가운도 어울려…13년차 답지 않은 동안 미모

기사등록 2025/07/04 16:56:36
[서울=뉴시스] 정해인은 소셜미디어에 드라마 촬영 중 의사 가운을 입고 찍은 사진 2장을 3일 올렸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의사가 된 모습을 보여줬다.

정해인은 3일 소셜미디어에 의사 가운을 입고 드라마 촬영 중에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그는 청진기를 목에 맨 채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냈다.

정해인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뒷짐을 지며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그는 앞서 2일 방송한 SBS 드라마 '사계의 봄' 최종화에서 의사 안세현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정해인은 데뷔 13년 차에 첫 의사 역할에 도전했다.

그는 2013년 데뷔해 영화 '베테랑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져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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