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 ▲독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인력 및 지식 정보의 교류 ▲연계 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책과 나무로 만드는 힐링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9월까지 운영한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 포용적 도서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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