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달서구청이 주관하는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AI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입학식을 열고 실전 창업 교육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유경제 기반의 외식업(한식 및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종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이달 말부터 8월 중순까지 3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영진전문대 대구경북영어마을, 몽골 학생 대상 영어캠프

영진전문대학교 대구경북영어마을은 몽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울란바토르 소재 제9번학교의 중·고등학생 16명(남 10명·여 6명)과 교장, 사회복지사 등 인솔 교사 2명이 참여했다.

오는 29일까지는 울란바토르의 우누러(UNUR)학교 소속 현직 교사 12명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진행되는 교사 대상 영어 연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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