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메네이 더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것 잘 알아"
이스라엘, 이란의 아락크 중수로 공격 감행
이스라엘의 마겐 데이비드 아돔 구조대에 따르면 이번 이란 공격으로 최소 40명이 부상했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군은 모든 목표 달성을 위해 이 사람(하메네이)이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관리들은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하메네이 살해 계획을 거부했다고 밝혔었다. 트럼프는 이후 "최소한 현재로서는" 그(하메네이)를 죽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의 아라크 중수로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단체는 이란에서 민간인 263명을 포함해 최소 639명이 사망하고 13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은 미사일 400여기와 드론 수백대를 발사, 이스라엘에서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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