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지역 노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독서 활동 및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 진흥 및 웹툰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관련 인적·지식 자원 교류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들이 새로운 문화인 웹툰 콘텐츠를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세대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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