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부산시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대한항공과 KAI, DN오토모티브, CJ제일제당, 화승코퍼레이션, 동국씨엠 등 대기업을 비롯해 지역 우수기업과 은산해운항공, 넥센, 트렉스타 등 동아대 동문 기업,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40여개 기업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주요기업 사례발표 공유 ▲라운드테이블 토의 ▲HR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각 기업 인사(HR)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채용·인재육성·노무관리·승진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HR 혁신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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