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협업 반팔티 출시

기사등록 2025/06/13 08:55:18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맞손

[서울=뉴시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Z세대를 대표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이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Z세대를 대표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감성을 담은 반팔 티셔츠 2종으로 앨범 'GUTS(것츠)'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데뷔 앨범 'SOUR(사워)'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3관왕에 올랐으며, 2023년에 발표한 'GUTS' 앨범으로 그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지난해 첫 내한 공연을 통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약 1만5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한편, 스파오와 유니버설 뮤직의 협업 상품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 등 온라인 플랫폼과 홍대AK점, 강남2호점, 잠실롯데점, 신세계센텀점 등 전국 12개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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