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일본 총리가 9일 이재명 대통령과 약 25분간 통화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이번 통화는 이 대통령의 3일 취임 후 이시바 총리와 가진 첫 통화로 한미일 3국간 외교 안보 분야의 제휴 필요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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