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정 '패밀리 데이' 진행

기사등록 2025/05/16 09:07:42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집무실 방문하고, 자유롭게 대화 나눠

GS리테일 ‘패밀리 데이(Family Day)’에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참가한 아동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GS리테일은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에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집무실을 포함한 사무공간을 둘러보고, 부모의 업무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삐에로 공연·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점심식사 뒤에는 허서홍 대표와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이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GS리테일 ‘패밀리 데이(Family Day)’에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집무실을 방문한 임직원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리테일은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회사 업무 환경 경험함으로써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오후 7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FC서울과 제주 SK FC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오는 23일과 28일에는 예비 부부 및 부모를 위한 GS리테일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강연에서는 가족 내 소통, 아동 권리 및 ESG 시대의 부모 역할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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