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장접견실서 회동…별도 발언 없이 비공개 접견
이날 접견에는 국회의장실 측에서 우 의장과 함께 조오섭 국회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이 동행했다. 이 권한대행은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과 함께 국회를 찾았다.
우 의장과 이 권한대행은 의장접견실 앞에서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손을 맞잡은 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 권한대행이 "국회에 요즘 일정이 좀 (많으신가)"라고 묻자 우 의장이 "요즘 아무래도 대선 기간이니까 (일정이 많다)"고 답했고 이후 모두발언 없이 접견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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