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실크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올해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에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실크연구원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특화 실크산업 및 주력산업(바이오·우주항공 등) 연계 프로그램 개발·운영, 경력단절 여성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실크연구원 최달연 원장은 "취약계층의 과학문화 격차해소 및 성인 등으로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과학문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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