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31일 기준 의대생 복귀율 96.9%…제적 2명"

기사등록 2025/04/01 20:34:56

반면 인제대 24%…"제적 예정"

"모집인원 조정 방향 발표할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8곳 의대생 전원이 복귀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수업 참여는 미지수다.1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모습. 2025.04.0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전국 의대생 복귀율이 96.9%로 집계됐다. 제적자는 2명이다.

교육부는 1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의대 모집인원 조정 관련 정부 입장을 전했다.

교육부는 "3월 31일 기준 의대생 복귀 현황은 96.9% 수준이며 제적자는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와 의학교육계는 의대생 복귀 시한을 3월 말로 밝힌 바 있다.

대학별 복귀 현황을 보면 인제대가 24.2%에 그쳤다.

인제대 학생 370명은 복학이 완료돼 오는 4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납부 거부 의사를 밝히며 제적 예정자에 포함됐다.

교육부 등 정부는 "의대생 복귀를 통해 의대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대학별 의과대학 수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의총협, KAMC 등 의학교육계와 종합적으로 논의해 모집인원 조정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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