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장제원 전 의원이 서울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45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장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장 전 의원은 10년 전 비서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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