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까지 '이마티콘' 지급도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빗썸은 이마트와 신규 가입 회원에게 최대 10만5000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선착순 10만 명에게 삼겹살 100톤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빗썸 생애 최초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빗썸 가입 후 고객확인(KYC) 및 계좌 연결을 완료하고, 이마트 앱에서 빗썸 신규 회원 이벤트 쿠폰을 받아 빗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를 완료하면 빗썸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빗썸 리워드가 지급된다.
선착순 10만명에게는 이마트에서 국내산 일반 삼겹살 1㎏ 상당을 구매할 수 있는 '이마티콘' 3만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이마티콘은 빗썸 내 쿠폰 등록일 기준으로 다음날 지급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등록할 경우 월요일에 일괄 지급된다.
또 빗썸 가입부터 첫 거래까지 빗썸을 잘 이용하기 위한 '웰컴 미션' 수행으로 2만원의 리워드까지 받으면, 이벤트 참여자는 최대 10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그룹 '랜더스 쇼핑페스타'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이마트 앱에서 '랜더스 쇼핑페스타 쇼핑하면 비트코인 쏜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비트코인(BTC) 1개 ▲이마티콘 1만원 ▲e머니 1000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번 이벤트는 빗썸에 생애 최초 가입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상자산 거래를 쉽게 이용해 보실 수 있도록 이마트와 함께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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