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도서관과 문화사업 두 개 부문으로 21일 오후 6시까지 지원받는다.
도서관 분야는 기존 재단 소속 도서관(구수산·대현·태전·작은도서관 6곳)과 올해 새롭게 개관한 서변숲도서관 등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취재한다.
문화사업 분야는 어울아트센터 공연·전시·축제 등 행사를 취재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또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이다.
선발인원은 20명 내외로, 선정된 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을 제공한다. 월 1회 이상 기사를 제출하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활동기간은 내달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간이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홍보기자단 활동은 재단의 문화예술을 기록하고 지역사회를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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