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택시운전기사 담벼락 충돌…3명 사망·2명 중상
기사등록 2025/03/06 14:59:01
최종수정 2025/03/06 15:04:02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택시 단독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일 오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운전기사와 승객 등 3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나머지 승객 2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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